사냥개들 4화 리뷰,줄거리

안녕하세요, 아플때울지마 입니다.

오늘은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4화 
리뷰,줄거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가 불편하신분들은 아래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수많은 깡패들 상대로 선방하는 우진과 건우
현주까지 합세하며 셋은 도망치는데 성공하며 4화가 시작된다.

김준민은 건우 엄마를 납치해오라고 양재명에게 지시하고,
최사장의 부하인 일식집 주방장 아저씨가 건우 엄마를 구하고 
건우엄마를 납치중이던 양재명은 주방장 아저씨에게 칼을 맞게된다.

 

 

※일식집 사장이라 그런지 ... 칼솜씨가 ... 예술이네...ㅎㄷㄷ

최사장의 왼팔이였던 두영 또한 건우와 우진이 싸우고 있던 장소로 구하러 가지만
이미 상황이 종료된 이후였다.

최사장은 건우일당을 부르게되고 
일이 커지는 바람에 이제는 죽고 죽이는 싸움이 될테니 셋은 더이상 이번일에 끼지 말라고 경고 한다.

※최사장님 뭔가... 근엄하면서도 존재가 장난아니네 ...

김명길은 양재명와 부하로 부터 자신들을 공격한 사람이
엄청 빠르고 칼솜씨가 좋다는것과 일식집에서 쓰는 칼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대가 최사장의 칼잡이 들이란걸 직감했다.

둘은 예전에 갚았어야 하는 빚이 있다며 김명길에게 갚아주기로 한다.
두영은 오랜세월 어둠의세계를 떠나 결혼도 했고 끝까지 가자는 양중의 말에 눈빛이 흔들린다.

 

※오랜시간동안 칼잡이 그만하고 좋아하는사람이랑 결혼까지 한상황이라면 쉽게 못나설듯...

과거 최사장의 부하중에 칼잡이가 다섯명이 있었다.
그리고 그 칼잡이들의 실력이 어마무시해서 다들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정도였다고 한다.

인범이 최사장을 창밖으로 던지고 김명길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보복이 두려워 최사장의 칼잡이들 부터 처치하기 시작했고 그중 셋을 처치했지만
제거하지 못한 칼잡이가 일식집 주방장인 황양중과 최사장의 왼팔인 이두영 이였다.

 

김명길은 최사장이 가지고 있는 현금을 500억 정도일것을 추측하며
그 돈을 털어서 모자란 호텔 투자금을 충족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책방이 노출되었기에 책방에 있는 현금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오고
최사장은 건우일당에게 새벽에 책방에 있는돈을 모두 옮기라고 지시한다.

셋은 돈을 옮기기 위해 책방으로 왔고 입구 셔터문을 열었을때
김명길의 부하인 인범과 장도 또한 돈을 노리고 책방으로 온 상황이였다.

카트를 가지러 내려온 건우와 우진 앞에 인범이 나타나고,
건우는 경험상 인범에게 붙잡히면 안될것을 우진에게 충고 한다.

고군분투 끝에 둘은 인범을 쓰러뜨리게 되고

현주 또한  장도에게 당할뻔 했지만 방심한 장도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결국 장도를 제압하는데 성공 한다.

 

※1화에서 건우가 너무맞아서 ...ㅜㅜ 이길수있을까 했는데 이겨서 다행이야

돈을 모두 챙겨서 타에탄 건우일당을 명길의 부하들이 막아선다.

현주는 운전을해 이들에게서 도망치지만 돈이 너무 많이 실려있기에 
차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쫒아오던 차를 쓰러뜨리려다 
현주차 또한 망가지게 된다.


우진과 현주는 현주 차에 실려있던 가장을 챙겨 건우가 타고 있던차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둘을 쫒아오는 김명길의 부하들
과연 건우일당들은 무사히 돈을들고 상황을 벗어날수있을까 ?

 

 

이상 웹툰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4화" 리뷰였습니다.

다음편에 만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