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웹툰 원작 드라마 사냥개들 5화 리뷰,줄거리

안녕하세요, 아플때울지마 입니다.

오늘은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5화 
리뷰,줄거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가 불편하신분들은 아래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깡패들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는 우진과 현주
하지만 들고 있는 금덩이가 너무 무거웠기에 살기위해 금덩이들을 버리기로 한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현주는 최사장에게 금고에 있는돈을 잃어버렸다며 사과하는데
최사장은 그런것은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현주에게 다친곳이 없는지 물어본다.

현주는 괜찮다고 대답했지만 최사장이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에 울컥하고 만다.

 

※ 처음엔 최사장이 나쁜 사람일거라 계속 생각하며 봤는데 

역중에 현주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진심인거 같긴하네요 ...

장도가 당하고 온것을 본 명길은 왜 인범을 살려뒀는디 의아해 한다.

아마도 인범을 미행할 생각을 하고있을거라 짐작한 명길은 인범이 입원한 병원에
부하들을 풀고 준민에게도 사람을 붙여 최사장의 부하들을 잡을 계획을 새운다.

 

※눈치 진짜 빠르다 ... 머리도 똑똑하고...

최사장은 건우에게 자신이 준 선금 1억은 이번일로 모두 없던것으로 하겠다고 말하며
엄마롸 카페를 차리고 싶다면 본인이 모든것을 지원해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건우는 자신은 정당하게 빚을 갚고 싶다며 명길을 처리하는 일에
끝까지 같이 돕고 싶다고 말한다.

 

※건우역은 진짜 볼매인듯 ... 우도환 님이 연기를 잘하기도 하시고,

무엇보다 얼굴이 ... ㅎㅎ

양중은 건우일당과 두영을 불러 본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밥을 먹인다.
그들은 오늘 저녁에 김준민을 죽이고 임장도를 납치해 올 것이다.

두영은 아이들은 함께해서는 안된다고 말 하지만 결국 뜻을 꺽을수 밖에 없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움직일수 있는 현주는 두영과 함께 움직이기로 하고
건우와 우진은 양중과 함께 병원을 치기로 한다.

양중은 건우 우진 둘에게 칼쓰는 방법을 알려주게되고
건우와 우진은 복서 출신이기에 칼에대한 교육을 거부한다.
하지만, 양중은 칼쓰는 법을 알아야 상대의 심리를 읽고 싸움에서 유리한점을 알려준다.

두영도 현주에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타겟을 정확히 타격하는법을 알려준다.

 

※이해영 배우님 이번역활은 정말 연기도 잘하시고 잘어울리 시는듯...

두영은 김준민을 처리하는데 성공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며 칼로 목을 끄어 처리함.


하지만 명철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두영을 공격하고

이에 두영은 위기를 맞게되지만 현주가 나타나 도와준다.

한편, 양중과 건우 그리고 우진 셋은 병원에 들어가다가 장도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걸 보고
장도가 내리기 직전에 붙잡아 납치를해 올 수 있었다.

작전에 성공 한걸 알게된 최사장은 아이들에게 가르칠것이 있으니
장도를 고문하여 입을 열게 하는 장면을 지켜보게 하라고 지시한다.

두영과 양중은 분업을 잘해서 장도를 정신적으로 깨 부수기 시작하고 과정은 잔인했다.
두영은 전동사포로 장도의 허벅지에 상처를 내고 양도는 그 위에 소금물을 부었다.

이후 최사장이 오게 되고 현주는 자신에게 왜 이런걸 보여주냐며 화를내고 뛰쳐 나간다.

최사장은 장도에게 가서 자신이 명길에게 장도의 지금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고 
장도가 모든것을 다 불었다고 이야기 하면 명길은 최사장 말을 믿고 장도를 처리할것이라고
장도에게 협박을 한다.

결국 장도는 최사장에게 자신이 아는 명길에 대한 모든걸 털어놓고
명길의 약점 대상들의 동영상을 금고속 하드 드라이브에 보관 한다는것,
홍이사에게 한 짓,호텔에 카지노를 가지려고 하는 계획,명길이 부르는 용역업체
명길에 대한 모든것을 말하게 된다

이렇게 사냥개들 5화가 끝이 난다

 

과연 최사장과 건우 일당들은 힘을합쳐 김명길을 무너뜨릴수 있을까 ?

 

이상 웹툰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5화" 리뷰였습니다.

다음편에 만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