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웹툰 원작 드라마 사냥개들 7화 리뷰,줄거리

안녕하세요, 아플때울지마 입니다.

오늘은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7화 
리뷰,줄거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가 불편하신분들은 아래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7화는 현주와 건우의 눈물로 시작된다.
최사장을 잃고 충격을 받은 현주는 일을 끝내고 모두다 함께 여행을 가기로한 로마로 떠나버린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터져서 여기서 부터 하차한듯 ...

건우의 피로 극적으로 살아난 우진.
건우와 우진은 오기사님의 고향집에서 몇달동안 몸을 만들며 복수심을 불태운다.

 

 

오기사는 둘이 김명길에게 복수하는것은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것과 같다며 이들을 말리려고 하지만
현주가 남긴 편지를 보고 마을을 바꾸게 된다.

그는 최사장이 자신에게 남겨준 마지막 비상금을 둘에게 건네고
손녀가 살던 오피스텔을 비워주고 렌트카를 빌려 이들을 지원한다.

 

※와... 둘다 몸 무엇 ... 실제로 엄청 열실히 운동한듯 ..

 

김명길을 치기 위해 아군을 모아보려는 둘
하지만 다들 김명길을 두려워해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문광무는 이미 스마트캐피탈에게 당해 사업을 망한 상태이고 몸까지 다쳤지만
최사장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듣고 이들을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는다.

 

 

일단 건우와 우진은 김명길에 대한 정보를 캐기위해 그의 부하 양재명을 붙잡는다.

맞고싶지 않았던 양재명은 김준민이 살아있고 김명길이 장도를 대신할 경찰을 구했다는사실과
그리고 아직도 홍민범의 아일그룹과 계약서를 가지고 싸우고 잇다는 정보를 얻는다.

 

 

홍민범은 계약서에 싸인을 어떻게든 미뤄보려 발악하고 있었고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김명길로 부터 폭행까지 당하고 있었다.

우진은 민범에게 인별 DM을 보내 자신들이 도와줄 수 있다고 제안하고
민범은 강용과 함께 이들에게 술을 왕창먹여 속내를 떠보려고 한다 
하지만 술을 안마신다던 건우는 상상이상으로 주당이였고 역으로 자신들이 술에취하고 만다

 

※술 안마신다며 ...건우님 ... 왜 잘마시는건데 ...ㅋ.ㅋ.ㅋ

우진과 건우,민범과 강용은 강용의 경찰 후배들과 함께 계약서에 싸인하는날
김명길의 핸드폰을 해킹해서 금고안에 들어 있는 하드드라이브를 모두 망가뜨리는 작전을 세운다.

김명길은 핸드폰을 두개를 들고 다니는 변수가 생겼고 작전은 수포로 돌아갈뻔 했다.

하지만 눈썰미가 좋았던 강용의 후배가 그가 핸드폰이 두개있다는걸 발견했고
우진이 민범에게 핸드폰을 눈앞에서 지우라고 말해보라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결국 명길의 금고안 하드드라이브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김명길의 핸드폰 안 다양한 범죄증거들까지 손에넣게된 이들.

과연 이들은 김명길을 무너뜨리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이상 웹툰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7화" 리뷰였습니다.

다음편에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