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웹툰 원작 드라마 사냥개들 8화 마지막화 결말 리뷰,줄거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플때울지마 입니다.

오늘은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8화 (마지막화)
리뷰,줄거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엔 스포 및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가 불편하신분들은 아래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하드드라이브를 앲애버리는것을 성공했지만
사실 김명길은 하드드라이브에 동영상 파일을 옮길때 사용한 노트북에
민범의 동영상을 가지고 있었다.

 

우진과 건우는 양재명에게서 강인범의 신상정보를 알아낸다.
그와중 양재명이 돈을 기다리며 웃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던 우진과 건우는 
양재명을 따라 같이 웃는다.

결국 양재명이 "한장"을 보통 수고비로 준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눈치를 채고 건우가 주머니에 한장을 넣어주는데 그것은 만원이었다.

 

※일반인들도 만원 보다는 더주겠다 ㅋㅋㅋ...

 

김명길은 건우와 우진을 잡기 위해 오기사를 납치해 둘을 유인한다.

건우와 우진이 컴퓨터를 킬때마다 달려오는 오기사의 손녀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녀는 겁도 없이 이들과 함께 할아버지를 구하러 간다.

 

 

오기사의 손녀 다민은 어마어마한 양궁실력을 가지고 있는 양궁 선수였고,
광무가 다민의 곁을 지키고 우진과 건우는 깡패들을 처리하기 시작한다.

 

※다민님 안경쓰고 있을때는 그냥 공부하는 학생인줄 알났는데...

반전 매력 대에박...

 

광무의 도움으로 오기사가 어디 있는지 알게된 건우와 우진.
둘은 오기사를 구하러 가고 광무는 강인범을 붙잡아 주기로 한다.

 

※전세계 남자라면 이협박 방법은 다통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우와 우진은 민강용에게 지금 자신들이 오기사를 구하어 간다는 사실을 알린다.
민강용은 후배 경찰 재민에게 사정을 설명하며 지원을 부르라고 하는데
재민은 김명길의 뒤를 봐주는 경찰이였다.

그는 김명길에게 경찰들이 곧 들이닥칠거라는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서 누가 강용의 일을 돕는지도 알려준다.

결국 김명길은 오기사를 붙잡아 두었던 양식장을 정리하고
강용과 건우,우진은 아무것도 찾을수 없었다.

 

 

김명길은 반격을 시작한다.
민범에게 자신이 아직도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강용과 경찰들의 생명을 위협한다.

결국 다른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는것을 볼 수 없었던 건우와 우진은 단 둘이서 김명길이 부르는 곳으로 가기러 한다.

악착같이 따라붙는 다민을 하는수 없이 양식장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내려주고
건우와 우진은 그녀가 도착하기 전에 이곳을 정리하기로 한다.

건우와 우진은 연장을 들고 공격하는 깡패들을 주먹으로 정리해 나간다.
하지만 김명길은 오기사의 목에 칼을대고 협박을 하고 
우진과 건우는 꼼짝없이 죽을 고비에 처한다.

 

 

한참 뛰어 양식장에 도착한 다민이 김명길의 팔을 화살로 명중하고
김명길은 도망치고 장애물이 없어진 우진과 건우는 깡패들을 정리해 버린다.

 

 

다들 성공의 기쁨을 누리고 있을때 유일하데 불안한사람은 바로 민범이다.
그는 김명길의 핸드폰에 아직 자신의 동영상이 있다는걸 알고 있고 유포될까봐 걱정이다

그런 그를 건우와 우진이 도와주기로 한다.
예전에 임장도가 명길의 도피 담당이라고 했으니
둘은 강용에게 임장도의 소재를 파악해줄것을 부탁한다.

힘들게 찾은 임장도는 자신이 김명길의 도주로를 파악해 알려주는 대신 10억을 요구한다.
당연히 큰 돈이 없었던 건우와 우진은 어쩔수 없이 민범에게 도움을 청한다.

 

 

명길이 비자금인 금괴를 싣고 베트남으로 향하는 화물선을 타고 밀항을 할 계획 이라는것을
장도에게 들은 건우와 우진은 브로커를 통해 자신들고 그배에 타서 김명길 일행을 탖기 시작한다.

명길은 다민의 화살에 맞은 상처가 덧나서 짜증나는 상황에
쫒기기까지 하자 발악하기 시작한다.

온갖 비겁한 수법을 쓰는 김명길을 건우는 주먹으로 상대하고
결국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건우는 자신이 사냥개가 된거같다고 한다
다시는 복서로 돌아갈수 없을것만 같은 두려움에 몸을 떨고 만다.
하지만 건우 곁에 우진이 있었다
우진은 복서의 심장을 잊었냐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 된다고 건우를 위로해준다.

 

 

금괴와 명길의 핸드폰을 찾은 건우를 민범이 요트를 타고 데리러 온다.
800억에 달하는 금괴를 어디에 쓰고싶냐는 민범의 물음에
건우는 최태호 사장님 이름으로 좋은일을 하고싶다고 한다.

이에 민범은 이 돈에 그룸의 돈을 보태서 병원을 짓는게 좋겠다며 자신이 추진해 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금괴2개 씩을 나눠 준다 그돈은 자신의 돈으로 매꾸겠다고 말했다

 

※2개 하면 10억 정도라던데 ... 나도 하나만 ...

그렇게 모든일은 끝이 났다.

 

 

이렇게 사냥개들 드라마가 완결 되었네요 

제 첫 포스팅 드라마라 해피엔딩이길 바랬는데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서 아쉬웠어요 ㅜㅜ 

 

앞으로도 많은 장르로 찾아 뵙겠습니다 !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